세계적인 불경기는 왔다.
세계적인 불경기는 왔다.
2년전부터 유럽 전체의 경제는 바닥을 기면서 금리가
마이너스 되어도 회복은 없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도 마찬가지였고 남미는 전반적으로
더 침체된 경제를 보여주고 있었다.
세계경제 성장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도 몇년전에는
10% 를 자랑하는 것도 한달전에는 6% 로 떨어지고 있었다.
미국도 금리를 3번이나 내리면서 1조달러의 연방정부
적자를 내면서도 겨우 2% 경제성장을 지켜왔다.
세계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는 16조달러의 금리가
마이너스고 계속되는 내리막길로 가고있다.
모든것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되기전이였고
없더라도 세계는 불경기에 들어가고 있었다.
중국정부가 우한의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세계는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게되었다.
그후로 하루하루 기하학적으로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세계로 퍼지고 있다.
제일 큰 문제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전염이 되니
Asymptomatic Transmission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세계 30%를 생산하는 중국의 제조업과 3천억 달러로
세계를 누비며 30% 이상 고급제품을 사들이는
중국 관광객과 소비자였다.
일본에서 40% 관광객이 중국인이니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2020년 1월 23일 우한시를 봉쇄에서 먼저 시행되
이후 다른 중국 도시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이루어졌다.
우한이 봉쇄된 몇 시간 후 황강시와 어저우시 등에서도
여행 제한이 시행되었으며
후베이성의 12개 도시의 총 5억 2천만 명이 영향을 미쳤다.
지금은 중국 전체가 마비되고 공산정권의 한달이 늦은
조치에 감염자와 사망자 보고를 신빈성이 없다는 국제기관이나
중국 서민만 아니라 세계언론과 시민들도 비슷한 견해다.
지금 통개로는 71,450 감염자와 1,776 사망자고
29개국으로 번져서 아직도 걷잡을 수 없이 매일 늘어나고 있다.
중국정부의 70,554 감염자와 1,771 사망자의 보고는
신빙성이 없어서 10배쯤 된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이 사실에 더 가깝고 현실로 나타나는 지금은
공포를 갖기 보다는 경각심을 가져서 더 빨리 퍼지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야 한다.
이달말까지만 우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절정에 있다가
수그려 들면 다행이라고 보나 몇달 더 간다면 세계는
2008년도에 온 큰 불황 great recession같은 경제를 피할순 없다는 소견이다.
구소련때 체르노빌을 은폐 하려다 최악의 원자력 사고를
만드는 결과가 되었던것 같은 비슷한 예감이 든다.
"Hoping for the best, prepared for the worst."
최선을 바라되 최악에 대비하라는 문구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