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미워할 수 없는 나라,
미국
한국을
위해 미국을 대신할 나라는 없다.
워싱턴에서
뉴욕에서 LA에서
반미 반한 시위를 하는
친북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미국에 와서 살겠다고 정착한
사람들일 것이다.
미국이
싫으면 반미시위는 하지 말고 미국을 떠나면 될게
아닌가.
금세기
세계인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는
미국에서 발명되었고,
최초로 만들어 세계로 퍼져나갔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영국을 2차
세계대전에서
구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독일에
점령되었던 프랑스를 해방시킨 나라가 미국이고
나치 히틀러를 무너뜨리고
독일
부흥을 이끈 나라 역시 미국이다.
아시아에서도
일제의 군국주의를 잠들게 한 것이 미국이고,
일본의 재건을 도운 나라도 미국이다.
한국을
일제로 부터 해방시키고,
대륙세력이
일으킨 6.25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은
연인원 1,789,000명이
참전을 했다.
사상자도
165,759명이었다.
막대한
인명손실을 보면서도 생판 모르는 나라를 도운 것이
미국이다.
미국은
2차
세계 전쟁이 끝나고,
세계원조에서
첫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많은 경제 식량 군사원조를 한국에 지원했다.
따라서 미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일등 공신이다.
한미방위조약이라는 큰 안보의 울타리가 있었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도 있을 수 있었다.
국가
안보에 쏟아야할 시간과 돈을 오직 경제발전에만
투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이
이끌어낸 한미방위조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이 조약은 지금도
한국을
지키는 커다란 안보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
한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1953-1958년도 정부예산의 75%를 미국의 원조로 충당해야 했다.
박정희
정부 들어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개발계획이 압축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한국에게 큰 시장을 열어줬기 때문이었다.
결국
미국의 도움 없이 한국은 설수 없었다.
2차
대전이후 미국이 원조 했던 나라는 130여
개국이나 되지만.
미국이 심은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가 성공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합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국제적인 역학 관계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지렛대는 결국 미국뿐이다.
주한미군이 지키고 있는 한 북한은 핵이 있어도 처 들어오지 못 한다.
그게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다.
오늘날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는 42개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나라는 약 70여
개국에 이른다.
이들
중 미국과 가장 견고한 유대를 유지하는 나라는
한국이다.
현재
주한미군 방위비는 1년에
2조원
규모다.
이중
약 50%인
9억
달러 (9,500억
원)를
한국이 부담하고 있다.
문제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으로 구성되는 방위비 분담금뿐
아니라,
최대
36조로
추산되는
주한미군 전력(戰力)
대체비용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했을 경우 이를 어떻게 충당하느냐가 문제다.
그
외에 한반도 유사시 예상되는 미 증원 병력 규모는
금액으로
추산이 어려울 만큼 천문학 적이다.
그래서
한국에게 제일 중요 한나라는 러시아?
일본?
중국?
이
아닌 미국이다.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한국을 위해 미국을 대신 할 수 없다.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친북 반미 반한 세력들은 이점을
각성하기 바란다.
중앙일보 유흥주 칼럼 (한미자유연맹 이사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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