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블러그를 한 이유는 다른 블러그에서 여행기를
읽으면서 부러운 반 기대 반으로 앞으로 펼쳐질 여행들을
생각 했는데 얼마큼 하다 보니 나의 과거를 서서히 기억에서
사라지는 생각에 조금씩 내 자신이 걸어온 과거를 정리하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반은 정리 되었습니다.
얼마큼 정리된후 정년퇴직후의 인생살이로 전환될까 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자연 없이 못 사는 우리에게
자연은 진실을 가지고 있다.
자연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