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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팠다

태어나서 너무 힘들 정도로 아픈 건 1986년 Port Washington Long Island에서 혼자 살 때였다.  그 당시 한국회사에서 1년 근무했는데 회사에서 걸어서 20분 거리로 다락방에서 부엌도 없고 마주편의 방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뿐 이였다. 대부분 잠만자고 가끔 전기를 사용해서 간단히 라면을 해 먹었고 작은 테이블에 의자 2개와 침대 옆에는 쌓아놓은 신문만 눈에 들어왔다. 다행히 회사에서 점심을 사주었고 저녁 회식이 자주 있어서 부엌의 필요성은 못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독감이 걸렸고 전화도 없어서 도움을 받을 수 도 없었고 너무 아파서 약국에도 갈수 없었다. 침대에서 누워 온몸이 아프면서 열이 심하게 나면서 악몽에 사경을 헤 매고 있었다. 가끔 엉금엉금 기어서 라면을 만들어 ..

나의 이야기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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