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금융 Personal Finance

분열되는 세계와 경제침체

William Beak 2024. 3. 9. 20:30

그동안 세계가 100년만에 오는 너무나 이변적일로 변해가고 있다.
사회, 정치, 경제는 30년간 보편적으로 무난했던 세계화가 종말을 내리고
분열과 양극화 되는 시대로 들어가고있다.
금융시장은 더 심하게 작용했다.
미국 대부분 개인 저택융자를 대표하는 30년 mortgage rates가
국채 10년 금리에서 2-3%를 올려서 적용된다.
국채 10년 금리는 1981년 16% 가까운 이자에서
지속적인 disinflation으로 2020년 8월에는 0.5%로 내려가서
현금을 위주로 한 은행의 적금은 거의 이자가 없었다고 해도 무관했다.
지금은 국채 10년 금리는 4%가 넘어서 당분간 3.75%-4.25%로 

공간에서 움직이고 30년 mortgage rates가 낮았을 때는 3.5% 였으나 

6.75%로 2배 가까운 금리로 부동산의 거래는 많이 줄어 들었다. 
그러나 만기가 짧은 3-5년 산업부동산은
심각한 직면에 부 닫히고 있다.
단기간 4주, 8주, 13주, 17주, 26주, 52주 국채 금리는
5% 이상 4개월 전부터 지속되고 있어 현찰을 당분간
보관하기엔 아주 좋아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코로나로 락다운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미 연준이 4조 달러를 새로 발행해서 시작되었다. 
세계공급망도 문제가 되어 2020년 후반기에 나타난
인플레이션은 2022년에는 10%에 도달해서 늦게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연준은 대폭 올려서 18개월간 0.25%에서
5.5%에 도달했으나 목표인 인플레이션 2%는 잡히지 않고
3%에 머물고 빠르면 6월에 금리를 낮출 것 같다.
올해 연말까지 3번 아니면 많이 4번을 낮추면 4.5% 단기
금리로 예상된다. 지난 3-4년동안 물가는 30-40% 급등하여
세계적으로 대부분 서민들은 고통을 받으나 상위 10%는
크게 오른 부동산과 주식으로 여유가 있는 삶으로 양극화를 만들었다.


미 정부부채는 2016년에 18조달러 이였으나 트럼프 정부
4년후 25조달러를 넘어서 지금은 눈덩이 처 럼 불어나 
34조달러를 넘어서 100일 마다 1조달러씩 증가돼서
연말에는 8년전보다 2배가 넘는 37조달러를 초과될 것이다.
10년전에 그리스가 비슷한 문제였으나 그동안 힘든 노력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국가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40년간 부채를 청산할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5-7년간 힘든 일을 피해 쉬운 길로 지금은 어둡고
미래가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
 
세계화로 세계공장 50% 시설로 중국은 수출해서 남은
자금은 미국이 필요한 재정을 국채로 발행하면 사주었다.
2007년 미국이 만들어낸 subprime mortgage가 큰 문제가
돼서 세계시장이 폭락해도 미정부가 7천억달러로 모면했다.
10년부터 시진핑이 주도한 1 to 1의 중국세계화는
경제, 군사적인 양면으로 미국의 세계화 패권에 정면충돌을 만들었다.
그래서 미국은 트럼프정부때부터 중국에 첨단기술을 통재하고 
중국산 수입을 25%까지 관세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중국은 미국국채를 제일 많이 보유했으나 매도하기 시작했고
러시아, 이란과 가까운 사이로 변해가고 중립을 지키려는
아랍권과 남미 그리고 인도로 세계화의 분렬이 되고있다.

지난 3년간 미국주식시장은 magnificent 7회사의 주식만 
엄청난 폭등으로 4회사는 한국 GDP를 넘는 가치로 거래되고
그중 Apple과 Microsoft는 2배 가깝다.
나머지 많은 주식들은 지난 3년간 제자리에 있어
지금 AI bubble이 1999년 닷컴 버블과 비슷하게 보인다.

지금은 대부분 선진국들이 코로나 이후 너무 많은 부채를
안고 허덕이고 있다. 
분열되고 있는 세계속에 확실히 잡히지 않은 인플레이션으로
경제회복이 힘들게 보이고 다시 침체가 되면 그전처럼 더 많은
부채로 경제에 유동성을 만들기가 힘든 상황이다.
당분간 1년안에 5% 이상 주는 국채 금리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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