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났다!!!
친구 셋이 모여 10월중순 포코노 Pocono에 있는 카지노 casino를 가기로 했다.
거리가 어중간 해서 나 혼자 2시간 가서 카지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잔 John이 며칠전에 전화와서 라이언 Ryan 집에서
모여 자기 Conversion Van으로 같이 가자고 했다.
잔은 14년전에 사서 먼 여행이나 캠핑을 컨벌젼 밴으로 갔다.
밴은 공간이 많고 7명이 편한히 앉을수 있고 뒷좌석은 눞히면
침대로 변해서 여행하기에 아주 멋있었다.
새벽일찍 집에서 나와 1시간30분 걸려 라이언 집에
도착한 나는 시간이 있어 아직 않온 두 친구를 기다리며
Ryan하고 한인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 8시쯤 넷이서 같이 출발할수 있었다.
옛전엔 스캇 Scott집 지하실에 당구도 있는 넓은 장소에서
가끔 모여서 밤늦게까지 포코게임 poker game을 했지만 넷이서
같이 갈수 있으니 갑자기 싱글 single된 기분이였다.
Ryan 덕분으로 공짜로 걸프도 치고 토요일밤에 호텔 방 두개를
얻어서 편하니 지낼수가 있어 다들 기분좋게 가는 길이였다.
흥분된 우리는 대화속에 1시간20분 운전거리인
포코노는 잠시 후에 도착한 느낌이였다.
John
호텔옆에 있는 예약이된 골프장에서 친구들은
준비하고 나는 처음으로 가보는 골프장이라 옆에서 지켜봤다.
예전에 드라브 레인지는 몇번 직장동료와 갔지만
가끔가다가 제대로 맞는 공이 쉽지 않아 일찍 포기했다.
구름끼고 바람불어서 추위를 느끼는 날씨였다.
골프 카트 golf cart 두대로 움직였다.
5년전에 John이 티켓을 친구한테 얻어서 잠시
뉴저지에서 LPGA여자골프를 보았다.
TV로 통해서 타이거 우드가 참전하는 게임이나
메저 Major game는 그동안 자주 보아왔었다.
친구들은 오래전부터 골프를 했고 눈이 덮히지
않으면 시간내서 할 정도로 열광적이였다.
공을 멀리 때리면서 내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친구들은 잘 보면서 어디쯤 떨어진걸 아는것 같았다.
카트로 가서 공 찾는다고 바쁘게 보였다.
그래도 얼만큼 친다는 친구들이 반은 공 찾는다고
소비하니 나같으면 대부분 시간을 찾는다고 해메고 있을것같다.
구름끼고 바람불고 가끔 햇빛이 나타나는 날이라 따라다니면서
보는것도 쉽지가 않았다. 골프를 끝내고 체크인을 해서 호텔방에
들어오니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넓직한 방에 퀸사이즈 침대 두개가 놓여있었다.
짐을 풀고 잠시 있다가 1층에 있는 카지노 casino로 향했다.
나는 보통 쉬운 슬롯 머신 slot machine을 하기 시작했고
다른 친구들은 블랙잭 blackjack을 했다.
나는 2시간 하니 가지고 간 돈이 거들나기 시작했다.
와아~ 이렇게 안되는 날도 있구나 생각되었다.
Ryan and me
잠시 머리도 식힐겸 둘러보면서 친구들도 찾아 보기로 했다.
먼저 Ryan을 만났고 그 친구도 나처럼 안된다고 했다.
둘이서 다른 친구들을 찾았고 그 친구들을 잘된다고 했다.
한번에 100-200불을 가니 나는 상상을 못하는 단위다.
스캇은 나한테 칩 chip을 주면서 현찰로 바꿔달라는
잔심부름을 해주니 Ryan과 500불씩을 주고 하라고 했고
잔도 우리 둘에게 그만큼 준것같다.
John and Ryan
준 돈으로 해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Ryan을 만났고
그 친구도 안된다고 했다. 다시 둘이서 John 하고 Scott이
있는 blackjack table에 가니 두친구는 계속 잘된다고 하고
7-8천불씩 벌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 있으면서 잔심부름
해주니 저번처럼 같은 금액을 주었으나 우리 둘은 전혀 안되는
날 같았다. 먹는게 남는거라고 우리 둘은 저녁을 먹을려고
John 하고 Scott에게 같이 가자고 했으나 둘은 너무 잘되서
그런지 배가 안고푸다고 해서 우리만 갔다. 그런뒤 우리는
호텔방에 와서 TV 보면서 여가를 풀고 있는데 1시간 후
친구 둘은 들어와서 흥분한 목소리로 너무 잘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John이 나한테 천불을 줬다.
잠시 둘은 있다가 다시 카지노로 내려갔고 나도 조금있다가
내려가서 하다가 둘이 있는곳을 찾았다.
둘은 단위가 큰 하이롤러 high roller에서 하고 있었다.
10분쯤 있으면서 지켜 보는데 두친구는 한번에 천불씩 가고
Scott은 3천불도 가는걸 봤다. 칩 chip 하나가 천불짜리는
처음 보는 나는 영화를 보는것 같고 잠깐 사이에 5천불씩
벌고 있는것 같았다. Scott이 천불짜리 칩 하나를 나한테 줬다.
나는 둘에게 대단한 생각밖에 안들었고 그렇게 말했다.
같이 나오면서 멋있게 끝내고 호텔와서 계산하니
John은 1만4천불을 벌었고 Scott은 2만4천불이였다.
우리한테 3천불씩 주고 난 돈이니
나한테는 친구들 덕분에 처음으로 목격하고 함께한 대박이였다..
Best wishes for a healthy,
happy, and peaceful New Year.
Peace, joy, and love to you and your family.
그동안 보잘것 없는 제 블로그를 찿아주신 블친님들께
감사 드리고 대박 나시길 바라고 행복한 가정에 즐거운
날들이 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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