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10년전에 여동생 가족과 함께한 그날 그리고 아이들,
레이크 타호 LAKE TAHO 에 갔을때 찎었던 사진들..
큰아이는 현수 고등학교때 상위 10프로를 맴돌았고
어려서 피아노 와 태권도를 배웠고
바이올린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했다.
고등학교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가을에는 라크로스 lacrosse,
겨울에는 육상 field & track, 봄에는 5000미터 산야를 횡단하는
cross-country 팀에도 있었다.
항상 바쁜 현수
3년전에 WEST POINT에서도 상위 10프로 가까이 유지를하고 졸업
그다음해에 레인저 학교 Ranger School 에서 수석으로 졸업하고
내년 5월이면 대위로 승진한다. 지금은 미육군중위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Airborne, Air assault, Marksmanship,
Pathfinder, Expert Infantryman Badge, Office Training and Combat level 1, 2 & 3
이와같이 미군중위로서 더많은 훌련을 받은 군인은 아직 못보았다고 한다.
부모님과 함께
둘째아이는 진수 다른 과외 활동은 얼마 않했고
SAT 770, 780, 680(Reading, Math, Writing) 총 SAT 2,230 (2,400만점),
대학교 과목이라는 AP (Advance Placement) 를 8개 맞쳤다.
고등학교 성적은 상위 2프로였다.
흑인친구는 성적은 비슷하나 2,000미만인 SAT 에도 불구하고
MIT로부터 일찍입학서 early admission를 받았다.
11학년때 여름 방학동안 하버드 HARVARD 대학가서 2과목을 공부했다.
대학은 내가 다녔던 버퍼로 주립대학인 UB 에서 이만불 장학금 받고 가서
올해 2전공 BIOMEDICAL SCIENCE 와 ECONOMICS 을 4년에 마치고
내년 의과대학을 가기위해 준비 하고있다.
마지막으로 여동생 딸인 정아 는 지난 6월에 수석으로
고등학교에서 졸업 버클리 BERKELEY 대학에 입학하였다.
체조 gymnastics 를 잘해서 캐리포니아주 경기 competition 까지 갈 정도로
하다가 시간이 많이 요구되서 그만두고 춤 dance을 배웠다.
그리고 글도 잘써서 작가 크럽에 가입도 했고
K-Pop에 관심이 있어 Twitter or Instagram에 몇천명 이나 따른다.
진수와 정아
이와같이 아이들은 미국 시골 고등학교에서 졸업을 하였고
공부를 강요한 적도 없고 공부 학원도 않갔다.
미국애들하고 비슷하게 하고 조금더 열심히 했다고 볼수있다.
아이들이 자라는것을 보고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구나.
내자신은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는데
아이들은 어느세 성인이 되어서 자기 갈길을 가는구나..
지금부터 10년이 더 지나면 어떻해 변해 있을까?
이제는 뿔뿔이 흩어져 한곳에 모여있기도 힘들다.
마지막으로 같이 모인해는 2009년도 였다.
언제가 부터는 애들이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내갈길을 갈 때가 되었구나 생각을 하게된다.
그동안 아이들이 잘자라 주었고 사회에 필요한 인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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