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유타 3
시더 브레이크CEDAR BREAKS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원형 극장모양으로 펼쳐져 있으며 4.8km의 폭과 610m의 깊이로
해발 3,000m 위치에 있다.
비가 내리다 햇빛 나다 하는 종잡을수 없는 날씨였다.
20분을 올라가니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한장면 이다.
올라갈때 걱정이 되는 날씨 였다.
비가 내리고 오른쪽은 절벽이 보이고 어느 순간에
큰돌이 굴러 떨어져 산사태를 만들던가 아니면
차를 덮칠 기세여서 사진찍을 여유도 없었다.
그러다 가파른 낭떠러지가 보이면서 내가 운전을
않한것이 천만 다행이라 생각도 되었다.
좌측으로는 개울이 흐르지만 비가 많이 내리면
큰홍수로 변할 기세였고 그 건너편엔
큰 절벽들이 즐비하게 서 있었다.
3년전 3월중순경에 한 동료가 공장에서 30분되는 거리라
점심시간을 틈타 보여 줄려고 왔으나 중간에서 눈이 많이
쌓여 내려 와야 했었다.
그당시 저멀리 보았으나 실체가 어떤지
상상히 안되었다.
다행히 시더 브레이크에 도착하니 햇빛이 보이기
시작했고 늦 가을
날씨 같았다.
말로도 표현하기도 힘들었고 사진에 담아도 부족하니
가야만 확실히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대자연.
그래도 말 대신에 사진을 많이 담았다.
좌측에 있는 분은 브루스 Bruce
3공장 책임자로 35년즘 회사에 일했으며
내가 샤롯 Charlotte, NC에 방문하면
공항에 pick up/drop off해줘서 차를 빌릴 필요가 없었다.
저녁도 사주고 항상 관대한 대접을 받아
그공장 일에는 더 정성을 들렸었다.
해발 10,354 ft 3,156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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