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유타 5
돌아 오는길
렌트차를 돌여주고 택시로 호텔까지와서
첵인 할 때까지는 밤 10시즘 되었고 운전하고 오면서
군것질을 해서 시장하지 않아 호텔 주변에 있는
여러게 레스토랑들을 두리번 하다가 셋이서
합당한곳에서 간단하게 먹고 나오는 길에 크게 보이는
자동 도박기 slot machine 앞에 서서 브루스가 한번 해 보라고 권했다.
한때는 좋아했던 도박이지만 할때마다 잃어서
돈을 딴 기억은 아득한 옛날이였다.
그래서 요즘은 하기가 겁나서 사양하고 네가 하라고 권했다.
그래서 브루스는 $20넣고 한번에 $4 베팅으로
계속 본전 치기로 올랐다 내렸다 10분즘하더니 $400 잭팟을 터뜨렸다.
저럴수가 할정도로 놀라웠고 내가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부르스 말로는 평생 제일 많이 벌었다고 한다. 거기서 조금하다가
벌써 밤 12시가 되면서 갑자기 밀려오는 피로가 느껴서 방으로 가서 잠을 잤다.
그다음날 아침 7시즘 일어나서 커시노 있는데를 가니
그전날의 북적한곳이 아주 한적한 분위에서 한동안 서성 거리다
앉자서 있는데 저멀리 바로보이는 브랫잭 하는데가
눈에 들어와 유심히 쳐다보니 어디서 본 옆 모습이여서 가까이 다가갔다.
아닌게 아니라 전날 먼저 혼자간 새보스였다.
싹수가 노락쿠나 하는 생각이 들어왔다.
인사를 하고 몇마디 하는데 중간에 빈자리가 있고
옆에 있는 40대즘 보이는 여자와 뉴보스하고 같이 하기를 권했다.
사양하고 한동안 서서 하는것을 지켜 보다가
다시 만날 약속 시간을 정하고 호텔 방으로 왔다가 다시 내려가서
괜찮은 베이커리 Bakery가 있어 크러상 Croissant에 계란,
치즈하고 베이컨이 들어간것과 큰커피를 먹으니
보드럽고 따근하고 살작 크리스피 Crispy 한 맛이 너무나 행복한 느낌이 전해졌다.
한입 한입 먹으면서 아침을 정말 이렀게 맛있게 먹은적은 오랜만인것 같았고 양도 적당 했다.
새보스와 약속 시간에 만나 나는 1시간 후인 12시20분이라 택시를 타고 동행을 했다.
그런후 4시간나마 걸려 시카고 공항에 도착 긴 출장은 여기서 부터 문제가 되었고
2시간 더걸려 다음날인 금요일 새벽 1시 라구디아에 도착 택시를 탈려고
친구집인 미니올라까지 27키로미터니 우버로 Uber 가도 $100이상 된다고 한다.
한인택시로 공항까지 올때는 $42이였는데 기가차서 몇번 흥정하다 $90 주고
친구집에 도착했을때는 새벽 2시가 되었다.
옛전에 류이빌 Louisville Kentucky 에서 회오리바람 Tornato이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겨우 빠져 시카고 공항에 도착 활주로를 벗어나 터미널 가는 중간에서
한시간 비행기가 정착 상태로 있어 집에 가까이 있는 스튜어트 Stewart로
가는 비행기를 놓처 할수없이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 했을때는 밤12시 였다.
그다음날이 추수감사절 Thanksgiving이라 다시 공항으로가니
집으로 가는것은 저녁이되어서야 있어 아침10시 비행기를 타고
JFK 뉴욕시티로 빠져 내처가 픽업하고
그다음날 스튜어트 파킹장에 있는 내 차를 찿을 수 있었다.
2000년인 911테러 있은후 국내선은 1시간 일찍 가서 기다려야 되고 국외선은 2시간.
또한 거기가서 차를 빌려야되는 번거러움 때문에 5-6시간 운전 거리면
내차로 목적지까지 가는것이 편리하다.
먹는게 남는다고 시카고에서 지연되는 바람에 먹음직한 핫도그를 시키니
내생전 본것중에는 제일컸다.
길이가 30센티나마 되고 두께는 4세티로 내가 알고 있는 쏘시지 Sausage 였다.
이거에다가 맥주 큰잔으로 둘을 하니 기다리는 지루함도 가라앉았다.
금요일 늦게 일어나서 친구하고 여유있게 점심을 먹은뒤
마침네 긴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그다음날 3시간반 운전거리인
보스톤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에 돌아왔다.
월요일 하루쉬고 화요일 직장에 와서 출장비용을 첨부할려고 계산하니 $1600나마 나왔는데
문득 이틀 일한 비용인데 내가 그만큼 가치있게 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