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에 8주간 아버지 모시고 고국방문후 2019년 5월에 3주간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그후 여유없는 2019년 9월달에 짧은 2주간 처와 함께 아무 착오없이 고국방문을 해서 지금 코로나로 꼼짝 못하는 세상에서는 낭만적인 꿈만 같게 생각된다. 어머니 모시고 갔을때는 일주일 후에 여동생 가족이 합류해서 스케줄 잡고 안내한다고 힘든적도 있었다. 여동생 딸은 그당시 대학생으로 여름방학이여서 동반 할수 있었다. 173 cm의 큰 키로 순수하게 아빠 청바지를 즐겨 입고 다녔다. 여동생이 말하길 키가 크다고 하면 싫어하고 신발도 밑바닥이 없는 납작한 스타일을 신고 다녔다. 하나 이상한건 카메라에 대해선 모르는 나한테는 professional 하게 보였었다. 2주 남직한 여행중에 사진을 담는 것도 본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