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꽃들을 아름다운 여인과 비하리라!!!

William Beak 2016. 5. 6. 02:15


나의꽃들을 아름다운 여인과 비하리라!!!



아름다운 꽃들을 가꾸기 시작한지 10년째 접어든다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우아한 여성을 연상해서 일까?
아니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마음일까?



그동안 정원에서 키웠던 꽃들을

소개시켜 본다.

여기는 시골이라 밤이면 동물 세계가 되어서

미국 너구리 (Raccoon), 컹크 (Skunk), 두더지, 파씀 (Possum), 사슴..

낮에는 각 종유의 새들과 다람쥐,

칲멍크 (Chipmunk), 우드척 (Woodchuck), 토끼..  

울타리를 쳐도 싶지가 않다.


튤립 (Tulip) 전반적으로 키우기 쉬우며

햇빛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그전에 설명했지만

멍크와 사슴만 없으면 해마나 (Perennial) 번식하기 때문에,

늦가을에 분할해서 더공간이 있는데 심으면 바람직하다.

그늘에도 자라는것은 늦지만 꽃이 약간 더오래가니 큰차이는 없다.














백합 (Lily)은 튤립가 같이 알뿌리이며,

해마다 번식하고, 다양한 110종류가 있으며,

향기가 있는대 어떤종유는 향이 너무 심할 정도이어서

실내에서 키우면 적합하지 못하다.

사슴만 피하면 될것이고 대부분 반그늘을 원한다.











달리아 (Dahlia)덩이줄기초본의 특징을 지니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종류도 42가지가 있으며 꽃크기가 5cm에서 30cm까지 있다. 

줄기는 12cm 높이에서 2 m가넘고

꽃모양과 색깔이 너무 다양해서

같은 과의 종목 일가 의심이 갈 정도이고,

반그늘이 적합한것 같다.

한가지 모순은 월래 따뜻한되 자라는 꽃이라

늦가을쯤 뿌리를 파서 10도의 온도

환경에 겨울동안 보관 해야한다.

뿌리는 작은 고구마가 한꺼번에 붙어있는것을 연상캐한다.

이꽃도 사슴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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