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장미 정원과 좋은여름 날씨
5월말 6일간 32도 넘는 무더운 기후가 되어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다행히 6월달은 섭씨 27-29도 낮 기온이며, 고기압,
밤에는 13-15도로 잠자기 딱 알맛는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을 즐기고 있다.
2주간 건조해서 풀도 깎을 필요가 없었다.
막 풀들이 반쯤
누런 색깔로 변해가는데, 몇일전에 비가와서 너무나 좋은 여름날...
몇년전에 찍은 장미꽃
실패한 장미, 그래도 작년보다 조금 나은편.
풀들이 반쯤 누런 색깔로 변해가는데, 몇일전에 비가와서 다시 회복됨.
작년보다 나은 백합
붓꽃(IRIS)도 좋아 보이고
데이지도 자리를 차지하고
작년에 심었던 상추도 저절로 나왔다
작년에 다람쥐가 해바라기 씨앗을 다먹는 바람에 포기했는데 저절로 나온 행운
ELEPHANT EAR FLOWER
오래된 감자가 싹이나서 버릴가 생각하다 쪼개서 심었음
그런데 이꽃은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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