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전환점 이었던 UB (University at Buffalo)
UB (University at Buffalo) 는 내인생의 전환점이라 보겠다.
때는 1979년 9월 미국시골에서 올라온 조용하고 수주움이 많았던 내성적인 소년 이었다.
그리고 세월이 많이 지나간 2011년에 엽서를 받고 인연은 또 지속되고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과목들이 (Class & Lecture Room) 있는 NORTH CAMPUS.
Ellicott Complex in Norh Campus.
이 연못을 보면 친구가 낚시를 해서 매운탕을 같이 해먹었던 그날.
지난 4년 동안 6번 긴여행을 (집에서 600km) 하면서 사진 한장 않찍다가
이번이 마지막이 될수있어 쎌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담아본다.
어머니와 퍼킵시(Poughkeepsie) 기차역에서 이별한후
이민가방을 들고 기차, 시내버스, 학교버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걸었다.
열네시간 넘게 걸린 여행이 나의 대학 생활의 시작이였다...
그전날 무거운 이민가방을 끌고 이곳 에리캍 (Ellicott Complex) 에 정착,
삼일간은 몸이 아팟다.
이곳 에리캍에는 3,200명 대학생 기숙사를 비롯 영화관 여러군대의 식당,
도서관, 레크래이선 시설, 학교버스 터미널, 등등 거의 모든 시설을 갖추고있다.
1974년에 완공 했으며 별명은 레고랜드 (Lego Land) 라고 부른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학교는 몇일전 휴가에 들어가 학생들이 가끔 눈에 보일 정도로 텅텅비어 있었다.
여기는 남캠퍼스 (South Campus), 오래된 빌딩이 많이 있다.
남쪽 캠퍼스는 내가 다닐때와 달리 Medical and Biomedical Science 로 되어 있었다.
그전에는 반은 여기있고 반은 북쪽 캠퍼스에 있어 20-30분 스쿨버스를 타고, 걸어야했다.
Medical School Building Complex
대학교 다닐때는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라이도 구했지만
졸업하기 2년전부터는 내차가 있어 운전하고 버퍼로의 600킬로미터의
뉴욕 투루웨 (New York Thruway)이를 가며 중간에 점심겸 휘발유도 너었다.
그러나 4년전부터는 중간에 2-3번은 쉬게되고 엇그제 내려오는데는 4번이나 쉬어야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여행을 할생각인대 어떡하나 걱정이 앞선다.
"It was the best of times, it was the worst of times, it was the age of wisdom,
it was the age of foolishness…from "A Tale of Two Cities" - Charles Dickens
In 1979 was the year I went to University at Buffalo as journey started
when my mother drop me off at Poughkeepsie train station.
I was carrying immigration luggage that has everything I need to be my own
such as blanket, pillow, toiletry and etc. It was very heavy and didn’t have wheels to roll
but shear lifting and carrying around.
I met the classmate from John Jay senior high school.
His name is Andy but don’t remember his last name
but very smart kid as he was salutatorian in our class and got accepted in Princeton.
He was tall(6'-2"), red hair, freckle face and handsome fellow.
He didn’t have luggage like me but knap sack.
It was long journey, at least 8 hours in train.
Once we got off train station he helped me carry around to bus terminal.
The bus took us to Main Street of South campus of UB.
From there we carry the luggage to school bus stop.
The school bus took us to Ellicott dormitory of North campus.
By the time I checked in Spaulding dormitory where I will be staying in freshman year.
It took about 14 hours journey.
The following 3 days my whole body was in pain.
I can’t imagine how I could manage without Andy help.
Not only he helped me to carry the luggage, he knew all the route to school dormitory.
After that, we met a few times trip to UB.
Last time I have seen him in 1983 on one of the elevator in North Campus and
he was in wheel chair......
'미국대학교생활 UB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학기를 마치면서 - 미국 대학생활 (0) | 2017.05.28 |
---|---|
룸메이트 - 미국 대학생활 (0) | 2017.05.16 |
한인밤의 인연 – 미국대학생활 (0) | 2017.02.16 |
미국대학생활 시작 UB University at Buffalo (0) | 2017.02.13 |
버팔로, 뉴욕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