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가 없는 나라
미국은 선후배가 없는 나라다.
내가 시골 고등학교도 그랬고 대학교나 30년 미국 직장생활도 맞찬가지다.
나이에, 선후배에 관계없이 직책에 따라 변화가 있다.
한국에 있는 선후배, 나이 차이는 미국은 전혀 없다.
영어 자체에서 그의미를 찿아 볼수있다.
영어로 YOU는 한국말의 너, 당신, 그대, 자네, 자기, 여러분 등등 다표현이된다.
YOU는 대표적으로 상대방은 물론 전체를 나타내며 공식자리던 비공식이던
언제 어디서나 쓸수있는 광범한 자기만 아닌사람(들)이다.
예의를 갖추게 말할려면 Please, May I, I appreciate, 라는 단어를 쓰고
꼭 높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어리고 낮은 사람한테도 말할수있다.
미국인은 우리가 볼때 실천적인 Pragmatic이고 현실주의
그리고 개인주의 Individualism라 보일수 있고
그렇다고 상관이라 명령쪼로 말하진 않는다.
고함지르고 크게 말하면 몰상식한 사람이라 오해 받을뿐더러
직장 생활에서 힘든 경험을 받을수 있다.
떠밀고 때리는것은 야만적이라고 미국인들은 생각할뿐만아니라
자녀들한태 대하는 태도는 항상 설득과 한인간의 존중을 배려해 준다.
음식먹을때도 토끼들처럼 오물오물하게 입다물고 소리 않나게 먹으며
먹는도중 입안에 음식이 있으면 말을 않한다.
같은 접시에 나누어 먹던가 맛을 보는것은 극히 연인 아니면 부부 사이다.
부부사이라도 숱가락으로 나누어 먹는건 없다.
음식이 있으면 미리 더러서 먹으며 자기 접시에 남는것은 버리던가 나중에 자기가 먹는다.
외식 할때도 누가 낸다고 하지 않는한 당연히 각자가 지불한다.
만약 내가 이번에 저녁을 사며는 다음에 상대방이 사기를 바라는것도 않된다.
미국도 90년 초까지는 white-color worker 넥타이 차림이었다.
그러나 큰회사들이 손님 상대 직책외는 않해도 괜찮다고 해서
그바람에 나도 거북한 넥타이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그후로 억만장자 같은 Steve Job(Apple), Bill Gate(Microsoft),
Mark Zuckerberg(Facebook) 같은 인물들도 옷차림을 보면 순수하다.
결혼하는것도 개인이 알아서 배우자를 정하고 자녀가 있던, 이혼했던,
10-15년 연령차이(연상, 연하 어느쪽이던), 모든것이 부모로서의 개입은 않된다.
결혼식 비용은 신부측에서 부담하나 꼭하는것은 아니다.
결혼 모든것은 당사자의 선택과 결정에 달렸다. 부모는 아무 권한이 없다.
자녀 대학교 비용도 반반이다. 50프로 부모들은 도와주지만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부모는 25프로다.
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 는 물론 흔히 여름방학때 일하고
모자라면 학생융자로 보탠다.
자녀들의 학교 공부 학원 보내는것은 드물고 학교 공부 잘하라는
강요는 거의 없으나 제능을 키우는 예능과 스포츠는 열정적이다.
직장에서도 함께 일 끝나고 저녁먹는 경우도 드물고,
회사에서 부담하는 것도 드믈다. 시간에 맞혀 출근하고 퇴근시간이면 총알같이 나간다.
보편적으로 가정주의다. 시간 과 약속 지키느것은 철저하다.
술 마실때도 한시간에 1-2잔 새처럼 마신다. 절대 마시는것을 강요 하진 않는다.
또한 술자석에서 음료수만 마셔도 하등에 상관이 없다.
대부분 사치성이 없이 순수하고 특히 내가 있는 촌에는
부자를 겉보기로는 구별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몇명이 모여도 줄서기 바쁘다. 오랜시간이 걸려도 불평 않하고
여유있게 자기 순서를 기다린다.
유언장도 흔히 40- 50살에 하고 30살 경우도 있다.
모든것이 오늘로 끝나고 내일은 다시 오늘이 오는 현실주의..
그러면서 세계에서 제일 기부 donation와 양자 adoption를 많이 한다.
독립적인 자립심이 강하고 개인의 객관적인 견해가 뚜렸하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