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본 하늘
구름에 덮혀
찔끔 찔끔 내렸던 비
맑은 하늘을 본지 오래 되었다.
잔디 깍고 덱에 앉아
바라 본 하늘
여기저기 흩어진 구름과 함께
보여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민들레 씨앗 희날리는 푸른초원
구름도 떠 다니고 세월도 흐르는
이 시간이 마냥 평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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