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라 본 하늘

William Beak 2017. 6. 1. 22:01



바라 본 하늘



구름에 덮혀

찔끔 찔끔 내렸던 비

맑은 하늘을 본지 오래 되었다.




잔디 깍고 덱에 앉아

바라 본 하늘




여기저기 흩어진 구름과 함께

보여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민들레 씨앗 희날리는 푸른초원




구름도 떠 다니고 세월도 흐르는

이 시간이 마냥 평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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