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무슨 소리여?
크리스날부터 시작해서 열흘이 지나도 한파는 계속되고
몇일을 더 간다고 하니 40년이상 살았지만 이렇게 오래 간적은 없었다.
섭씨로 낮에는 영하 5도에서 밤에는 영하 23도 까지 내려가며
칼같은 찬바람은 살속 깊이 파고 든다.
대부분 3-5일쯤 춥다가 2-3일간 정상적인 기온으로 되었다.
이럴땐 지구 온난화는 어디 갔는지 궁금하다.
내가 살고있는 촌동네는 20년전부터 서서히 기후변화를
느껴서 10년전부터는 해마다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올해도
무난히 넘어가고품이다.
지난 10년동안 여기 겨울은 예측하기 어려웠다.
어떤 한해는 눈이 많이와서 11월부터 쌓인눈에
잔디가 3월말이나 보이고 다른 한해는 눈을 구경 못하고
비만 오는 겨울도 있었다.
여름도 이상하다. 한해는 비가 너무와서 잔디깎기가
힘들었고 다른 한해는 너무 건조해서 잔디가 노랗게
변하고 또 다른해는 무더워서 바깥에 나가기가 두려웠다.
어떨때는 이른 가을처럼 좋은 날씨가 지속되어
캘리포니아 보다도 더 좋았다.
봄은 2월달에 너무 날씨가 좋아 꽃이 만발하다
3월에 눈이와서 2월과 3월이 바뀐 계절도 있었고
5월까지 서리가 내리다가 여름으로 변하는 봄도 있었다.
3월중순부터 시작한 봄이 6월이 되면 여름으로
넘어가는 때는 흔하지 않았다.
가을이 일찍 올때는 10월중순에 낙엽도 제대로 떨어
지기전에 무거운 눈이 많이 와서 나무가지가 여기저기
뿌러져 전기선을 끝는 바람에 3일동안 전기 없이 생활도 했다.
가을이 길때는 12월까지 가끔 서리가 내리는 밤이였다.
지구 온난화라는 주장도 인간이 만들어낸 매연, 오염
때문에 영향히 많다고 한다.
우리 인류가 제대로 지구의 여러군데 날씨를 정확한 기록을
하기 시작은 지난 100년이고 많으면 200년이라 본다.
그러면 해양의 온도를 재고 기록하기 시작은 더 짧다고 본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뚤어서 몇 천년, 만년 그리고 더 이상을
거슬로 올라가서 예전의 기후를 파악 할려고도 한다.
매연과 오염 때문에 지구가 심한 온난화 되기 전에
수십만명, 수백만명의 인류가 복합적인 병으로 죽을것이다.
지구의 심한기후는 수만년전, 수백만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거의 전체가 열대지역에서 반 이상이 빙하지대로 많은 변화를 한적도 있었다.
처음 지구가 생길때는 비슷한 행성이
부닫히고 합쳐져서 불덩어리였다고 한다.
내 소견은 정확히 증명 할수있는 현대 과학이 아직은
발달이 더 필요하고 데이터도 충분하지 못하다고 본다.
오염과 매연의 방출을 적게 할려면 우선 선진국가의
자본주에 따르는 지나친 소비자 시대를 서서히 전환 시켜야 될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작은집, 아파트로 해서 작은차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될것이고
원하는 물건보다 필요한 물건을 사야된다.
특히 환경보호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위선적으로 떠들지 말고
검소한 생활을 본보기로 해야 된다고 믿는다.
미니멀리즘 Minimalism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자연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 본다.
나는 농부, 어부 같은 직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자연을
매일 피부로 느끼며, 큰욕심 없이, 성실과 검소한 생활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 지내시는것 같다.
대자연 앞에서는 검소한 생활과, 겸손한 생각과 행동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 된다.
1800년에 10억 인구가 현대과학의 덕택으로
천문학 숫자로 늘어나 76억 인구를 넘었다.
30억이 넘는 인구가 하루 3천원 미만으로 살고 있고
80 % 인류가 하루에 만원 미만의 삶을 산다.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좋은 유산은
깨끗한
지구를 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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