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동네

개나리 동네

우리 동네는 집집마다 개나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일 흔하고 봄에 먼저 피는 개나리 꽃..

올해는 정상적인 날씨로 4월부터

따스한 햇살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부모님 앞마당에 활짝 핀 개나리가 올해들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제 집 앞마당에는 초라하게 피어있습니다..ㅎㅎ

날씨가 며칠간 구름에 덮히고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화창한 날이 되어 우리동네에 피어난 개나리를

핸드폰으로 대강 담았습니다.

제 정원에 피어난 수선화도

수줍은 모습을 하면서 환하게 보여줍니다. .

여기는 좋은 봄 가을이 두달간씩 되고

여름 겨울은 4달이나 되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