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폴리
Monopoly Game
Monopoly Game을 처음 시작하게된 동기는
1976년 여름방학때 주말이면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는 아파트에 살았고
마침 가까이 미국 꼬마형제가 있었다.
나보다 6살 어린 남동생하고 아마 내동생보다 1-2살
더 어린 미국 꼬마 형재들이 가르쳐준 게임이였다.
우리는 주말이면 자주 넷이서 같이 게임을했다.
처음 시작된 이 게임은 1903년이나 지금 게임은 1935년에
Parker Brothers라는 회사가 만들어 팔기 시작 했다고 한다.
그동안 전 세계 100개국 이상 판매와
37개국 언어로 변역했다.
8살부터 할수있고 2-10명까지 할수있으나
3-5명이 같이 하는게 적당하므로
가족이 하면 안성맞은 게임이라고 본다.
게임 시작은 먼저 주사위 두 개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자신의 말을 옮기고
도착한 곳의 땅을 구입한다.
해당 지역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면
소유주에게 이용료를 낸다.
만약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닌 특수한 칸이라면,
그 칸에 쓰여있는 지시를 따른다.
그리고 같은 색깔의 땅을 독점하면 더 많은 이용료를 받거나,
건물을 지어 더 높은 이용료를 부과할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같은 색깔의 땅을
모아서 집을 지어야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부동산 및
재산 거래를 해야한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상해 부동산을 교환하거나,
돈을 주고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게 거래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땅을 독점해나가고
건물을 건설할수록 이용료는 엄청난 금액이 되고
결국 자신의 모든 부동산을 판매하고
재산을 다 모아도 이용료를 지불하지 못하게 되면
파산하고 게임에서 탈락한다.
모든 플레이어를 탈락시키고
최종적으로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우리가족은 애들이 한창 자랄때 주말 저녁식사후에
자주 모여 게임을 하며 즐겼고 지난 크리스마스 에도
저녁 2-3시간 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다.
모나폴리는 어린이들에게 돈 계산 및 교환,
거래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며 운보다
거래를 상대방하고 잘하느냐에
승부를 가까이 할수있으므로 애들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또 다른 가족과 화목하게 할수있는 게임으로는
커탄 CATAN을 추천하고 싶다.
1995년 독일에서 처음 출판해
2천만이상 팔았으며 30개 언어로 번역했다.
우리가족이 3-4일동안 제작년에 밤마다 모여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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