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나폴리 Monopoly Game

William Beak 2017. 1. 5. 22:39




모나폴리

Monopoly Game



Monopoly Game을 처음 시작하게된 동기는

1976년 여름방학때 주말이면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는 아파트에 살았고

마침 가까이 미국 꼬마형제가 있었다.

나보다 6살 어린 남동생하고 아마 내동생보다 1-2

더 어린 미국 꼬마 형재들이 가르쳐준 게임이였다.

우리는 주말이면 자주 넷이서 같이 게임을했다.


처음 시작된 이 게임은 1903년이나 지금 게임은 1935년에

Parker Brothers라는 회사가 만들어 팔기 시작 했다고 한다.

그동안 전 세계 100개국 이상 판매와

37개국 언어로 변역했다.

8살부터 할수있고 2-10명까지 할수있으나

3-5명이 같이 하는게 적당하므로

가족이 하면 안성맞은 게임이라고 본다.





게임 시작은 먼저 주사위 두 개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자신의 말을 옮기고

도착한 곳의 땅을 구입한다.

해당 지역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면

소유주에게 이용료를 낸다.

만약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닌 특수한 칸이라면,

그 칸에 쓰여있는 지시를 따른다.

그리고 같은 색깔의 땅을 독점하면 더 많은 이용료를 받거나,

건물을 지어 더 높은 이용료를 부과할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같은 색깔의 땅을

모아서 집을 지어야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부동산 및

재산 거래를 해야한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상해 부동산을 교환하거나,

돈을 주고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게 거래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땅을 독점해나가고

건물을 건설할수록 이용료는 엄청난 금액이 되고

결국 자신의 모든 부동산을 판매하고

재산을 다 모아도 이용료를 지불하지 못하게 되면

파산하고 게임에서 탈락한다.

모든 플레이어를 탈락시키고

최종적으로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우리가족은 애들이 한창 자랄때 주말 저녁식사후에

자주 모여 게임을 하며 즐겼고 지난 크리스마스 에도

저녁 2-3시간 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다.



모나폴리는 어린이들에게 돈 계산 및 교환,

거래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며 운보다

거래를 상대방하고 잘하느냐에

승부를 가까이 할수있으므로 애들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또 다른 가족과 화목하게 할수있는 게임으로는

커탄 CATAN을 추천하고 싶다.

1995년 독일에서 처음 출판해

2천만이상 팔았으며 30개 언어로 번역했다.

우리가족이 3-4일동안 제작년에 밤마다 모여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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