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 남겼던 첫 고국방문 아쉬움만 남겼던 첫 고국방문 1988년 혼자 3주간 고국방문은 아쉬움만 많이 남겼다. 이모부님과 동갑내기 사촌이 마중나왔다. 이모는 연희동에 살으셔서 전두환 전 대통령 저택하고 가깝다고 하셨다. 그 다음날은 동갑내기 사촌이 63빌딩도 보여주고 서강대학을 가 봤다. 노고산에서 동네 .. 한국방문 2019.02.20
암흑같은 STOCK MARKET 암흑같은 STOCK MARKET 증권시장 신문도 사면서 매일 적당한 주식을 보기 시작했다. 지방신문인 퍼킾시 저널 Poughkeepsie Journal은 상세하지 못해서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을 읽기 시작했지만 너무 복잡게 많았다. Investor Business Daily 신문이 많은 주식들의 1년 가격을 그래프로 보여줘 .. 개인 금융 Personal Finance 2019.02.08
겨울 하늘 겨울 하늘 지난주 수요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30 cm 첫 눈은 무거웠다. 16 cm 정도 온 두번째 눈은 3 cm 의 진눈깨비가 덮어서 치우기도 힘들었다. 중간에 2번 2-3 cm 온 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오후에 사라지는 아주 좋았던 눈이였다. 이번 3번째로 14 cm 온 눈은 아주 가볐고 .. 집 2019.02.03
STOCK MARKET 유혹 STOCK MARKET 유혹 주식 시장의 호기심과 유혹 내가 주식을 시작한 동기는 그루먼 Grumann 회사에 엔지니어로 East Fishkill IBM에 근무했었다. 때는 1987년, 28청춘이라 직장동료들과 자주 놀고 돌아다녔다. 그때는 중간에 휴식 시간이 있어 동료들과 수다도 떨고 잡지나 신문도 읽었다. 한 날은 심심.. 개인 금융 Personal Finance 2019.01.29
허드슨 강 산책로 허드슨 강 산책로 Walkway over the Hudson River 아침의 창공은 흐릿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날씨지만 가끔 생각만 해오던 허드슨 강 산책로를 가보 기로 했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면 개이겠지 하는 기대에 나섰다.. 도착하니 구름이 적어지고 햇빛이 나기 시작해서 북녘 하늘은 파랗게 맑았.. 주변 2019.01.24
GRAND CANYON GRAND CANYON 새해를 맞아 큰아들은 며칠간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방문해서 26 km 트레킹에 1,330 m 의 깊은 depth 계곡을 달렸다고 한다. 보내온 사진으로 눈이 덮힌 그랜드 캐니언을 볼수있다. 텍사스에 있는 친구하고 함께 했다. 친척중에 제일 멋있고 키가 큰 185 cm 대구 자형과 사촌누나의.. 가족 FAMILY 2019.01.19
30년만에 모국 방문 30 – 봉화 축서사 30년만에 모국 방문 30 – 봉화 축서사 아침에 상쾌한 날씨에 잠시 황전마을을 둘러보면서 아버지와 자형이 사는 남자 셋의 고국 시골생활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다.. 화창한 아침의 시골 풍경은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왔다. 자형이 운전하시고 옆에 아버지 타시고 나는 뒷좌석.. 한국방문 2019.01.14
30년만에 모국 방문 29 – 봉화 30년만에 모국 방문 29 – 봉화 안동하회마을에서 둘러보면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후 봉화로 접어드는 길은 산이 많이 보이고 약간의 경사에는 사과나 인삼농장이 길가에서 즐비하게 보였다. 대구자형님의 고향마을은 내가 생각한거 보다 더 좋게 보였다. 주위로는 논에서 익어가는 벼를 .. 한국방문 2019.01.08
대박 났다!!! 대박 났다!!! 친구 셋이 모여 10월중순 포코노 Pocono에 있는 카지노 casino를 가기로 했다. 거리가 어중간 해서 나 혼자 2시간 가서 카지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잔 John이 며칠전에 전화와서 라이언 Ryan 집에서 모여 자기 Conversion Van으로 같이 가자고 했다. 잔은 14년전에 사서 먼 여행이나 캠핑.. 나의 이야기 2019.01.02
White Christmas Eve White Christmas Eve 오늘 아침에 일어나 데크로 보이는 하야게 덮힌 세상이 조용한 아침풍경이 마냥 평화로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바람 한줄기 없이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한동안 보다가 잠시 휴대폰으로 집주위의 설경을 담았다. 지난 26년간 20명이 넘는 사촌에서 부터 처재와 처남.. 나의 이야기 2018.12.25